선물거래란 무엇일까?

 선물거래는 어떤 특정한 상품에 대해서 미래 일정시점의 가격을 미리 정하고 매매를 하는 것이다. 

선물거래는 1800년대 초기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그때의 시카고는 교통도 발전하지 못했기도 하면서 동시에 농작물을 보관할 창고마저 부족했다. 가을이 되면 많응양의 농작물이 몰려들어서 가격이 폭락했다. 또 봄이되면 농작물의 재고가 떨어져서 가격이 폭등하는 일이 연례행사였다. 이런 불합리한 유통방식의 해결책으로 나온게 시카고 상품선물거래소를 설립하였고, 이로부터 선물거래가 생겨났다.

 요즘의 선물거래는 상품선물거래와 금융선물거래로 크게 나뉘게 된다.

현물금융거래는 가격이 상승을 해야만 수익을 낼수있다. 그래서 종합주가지수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내가 매수한 종목은 못오르고 떨어질때는 참 허탈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선물거래는 오르고 내리고만 맞추면 되어서 어떻게 보면 더 쉽다고 할수도 안좋게 말하면 양방향으로 손실을 볼수도 있다. 가격이 하락할때에는 선물을 매도하여 이익을 취할수 있다. 

 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빌려서 팔고 나중에 사서 갚는것이다. 비트코인을 60k 에서 100개를 선물 매도 했다고 하면 

60k에서 100개를 빌려서 팔았다. 그리고 30k에서 100개를 다시 사서 갚는것이다. 그럼 3000k만큼의 이익을 얻을수 있다. 선물은 산다고 하는것은 롱 포지션 선물은 판다고 하는 것은 숏포지션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고 또 반대로 강제청산을 당함으로써 손실을 극대화 할수 있다. 

주식 선물시장에서의 레버리지는 얼만큼 가능한지는 모른다. 마진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거래소에서는 가장큰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레버리지 125배 까지 가능하다. 바이비트는 100배 나머지 거래소는 관심없다. 

즉 100만원으로 100배 레버리지로 포지션을 들어간다면 방향이 아주잠깐만 틀어져도 100만원이 다 사라지지만 10%만 올라도 10배의 수익 천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 방향을 롱포지션을 잡았다면 무조건 올라도 약간의 눌림목을 만나면 강제청산을 당하는것이다. 아주 위험하다 적당한 레버리지는 몇배일지는 각자 본인판단하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선물거래는 아무래도 방향이 잘못되어서 모든금액을 잃을수 있는 강제청산을 당할수 있기 때문에 나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지키는 거래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단 한번의 실수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에다. 이미 치명상을 입었다.

방향성을 모를때에는 거래량도 줄어들고 롱일지 숏일지 도저히 모를때가 분명히 있다. 이럴때 포지션을 잡는건 너무 위험하다. 정확히 이때 포지션을 잡아서 롱포지션을 잡아서 털리고 숏포지션을 잡아서 털렸다. 양방향에서 털리니 너무 어질어질 하였다. 

 일단 방향성이 제일중요하다 방향성만 확실하고 레버리지만 높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처럼 크게 잃지는 않을것이다.

언제가 상승세일까 판단을 해보자

추세선이 저점도 높이고 고점도 올라가는 상승세일때 트레이딩뷰로 직접그려보고 확인을 해보자

주가 및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을때 5일 이동평균선이 일시적으로 하락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승세인 20일이동평균선을 하락이탈하지 않는다면 매수관점에서 대응을 한다. 보조지표가 상승추세일때 

뭐 하락세는 반대개념이다. 나는 아직 모르지만 확률 높은 포지션 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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