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투자 어떻게 성공할까?

아마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건 작년 4월이다. 친구가 가끔 보여줬는다 다 빨간불이였다. 어마어마한 상승장이였는데 주저했다. 나같이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시작할때는 끝물이 아닐까 걱정했다. 그럼에도 그냥 자신이 있었다. 아무런 실력과 근거가 없으니 그냥 하면 될것 같았다

처음부터 하고싶지는 않았다 자산이 안정적일때 즉 소득구조도 높아지고 자산을 모으고 심리적으로 안정성을 가지고 나서 트레이딩을 하고싶었다.

사실 계자를 어떻게 개설하는지도 모르기도 했지만서도 그거는 그냥 검색하고 따라하기만 했으면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당연히 걱정이 앞서니까 100만원으로 시작을했다 큰 욕심도 없고 무서운것도 없었다 100만원정도야 없어도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까

처음엔 차트보고 내려 파란색 음봉으로 내려 꽃을때 풀매수를 했다 그리고 1분도 지나지 않아서 바로 풀매도를 했다

수익률 9프로 1분도 안된시간이였다 신기했다.

이렇게 계속 꾸준히 매매를 한다면 시드머니를 크게 불릴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시드머니를 300만원으로 올렸다

300만원이 330만원이 되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또 총 입금액을 늘려가면서 총 입금액은 2800만원이 되었다.

2800만원인 시드머니로 매매를 하니 1%만 수익이 나도 28만원이였다. 너무 재밌었다. 그렇게 3000만원이 되었고 3200만원이 되었고 또 2700만원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생각해보니 계속 단타를 했던 종목이 5~6만원 대에서 단타를 쳤고 다음날은 7~8만원 대에서 단타를 쳣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우상향을 하고 있었다. 

10만원에 매수해서 10만 2천원에 매도 하고 또 다음날은 12만원이였다. 1~2시간이 지났으려나 14만원이 되어있었다.

그떄 매수를 했다. 거래량이 폭발하더니 반나절도 안되는시간에 20만원이 되었다. 수익률 40% 4천만원이 되었다. 

20만원에 매도를 하지는 못했다. 더 올라갈줄 알고 기다렸더니 하락하는 추세여서 16만원 후반대에 매도했던것 같다. 

뭐 이때 까지만 해도 좋았다. 떨어졌길래 다시 오를줄 알고 다시 매수를 했다. 14만원 주고 산것을 8만원에 팔았다.

차트가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면 바로 손절을 했어야 했는데 아마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겠지..

 어떻게 해야 매도를 잘할수 있을까? 수익률은 중요하지만 일단은 손실만 안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잃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수익중이기만 한다면 매도는 뭐 아무때나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어느 시점에 무엇을 근거로 매수를 해야 하는가 앞으로의 시장상황은 어떻게 흘러 가는가

엘리엇파동은 뭘까 지표는 어떤걸 봐야 할까 거래량은 무엇을 의미할까 너무나도 궁금한게 많았다. 

트레이딩은 잃지만 않는다면 아주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득구조를 확연히 바꾸어 놓을 것이고 자산도 급격하게 상승할것이다. 이는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따라갈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손실을 볼것이다.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돈을 벌수 있는 시기가 있었고 그 시점이 나에게는 너무 끝물이였다. 어쨋든 처음에 수익은 봤고 좋았었다. 

나의 트레이딩은 무엇이 문제여서 실패를 했을까

현물거래에서 큰 손실을 봤었고 선물거래에서 운좋게 한번 방향만 맞춘다면 금방 복구 할수 있는걸 알았다. 대박을 노리지는 않았다. 아마 처음엔 그렇듯 처음에는 잘했었다. 크게 욕심 부리지도 않았고 손절을 안해도 될것을 손절을 했다.

손실을 보고 이득을 보고 하면서 조금씩 잔고가 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었다.

아마도 회사를 그만 두었으면 회사보다는 더 많이 벌었어야 했을것이고 그건 그거대로 또 지출은 지출대로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목표에 도달해야 된다는 좀 압박감과 크게 손절을 보고 다시 크게 이득을 봐서 매꾸었던 시점인것 같다.

좀 휴식이 필요했고 매매를 쉬었어야 할 타이밍이였던것 같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심리전에서 무너졌다. 압박감이 심했다 패배의 원인이였다 다른 것을 찾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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